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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와치]코스피 최고치 경신에 주식형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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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17.06.11 08:10:46

국내 주식형 펀드 1.12% 올라
해외 주식형 펀드 1.49% 상승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국내주식형펀드도 상승세를 보였다. 1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12%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0.81% 올랐고 코스닥지수도 2.4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1.6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는 각각 1.22%, 1.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펀드는 0.73%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펀드의 소유형 중에서 주식혼합형은 0.65% 상승 마감했고 채권혼합형도 0.49% 상승 마감했다.

개별 펀드로는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 1714개 가운데 1688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웃돈 펀드는 1154개로 나타났다. 펀드별 주간 성과는 ‘삼성KODEX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펀드가 7.04%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펀드 최고성과를 기록했다. 이어 ’미래에셋TIGER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등이 6%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글로벌 증시 혼조세에도 한 주간 1.49% 상승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주식과 아시아태평양주식(ex J)이 각각 2.25%, 2.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2.10%), 헬스케어섹터(2.08%)를 포함한 모든 펀드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미국은 코미 전 국장의 청문회 증언이 정부의 친성장 정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이 나오면서 다우 종합지수가 0.10% 상승했다. 유럽은 영국 조기 총선 결과에 따른 브렉시트 협상 불확실성으로 유로스탁스50 지수가 0.09% 하락했다. 중국은 무역지표 호조와 외환 보유액의 증가로 상해종합 지수가 1.54% 상승했다.

개별로 보면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 1(주식)종류A‘펀드가 5.38%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했다. 이어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자 1(H)[주식]종류A1‘,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재간접)(H)(A)‘ 등도 5% 이상 상승했다.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중기채권형펀드가 0.15%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량채권형펀드가 0.08%, 일반채권형펀드가 0.05% 그리고 초단기채권형펀드가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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