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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089590)은 김포공항, 제주공항, 부산 김해공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등 국내 5개 지점 발권데스크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준비했다. 올해 연말까지 카운터 전면 사인보드와 데스크에 눈꽃을 형상화 한 이미지를 부착하고 직원들은 크리스마스 관련 액세서리를 착용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또 기내에서 성탄메시지를 새긴 종이컵을 승객에 서비스한다.
이스타항공은 25일 다양한 기내이벤트 준비했다. 국내선에서는 크리스마스 복장을 한 승무원이 사탕을 나눠준다. 또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통해 제주공항 면세점 10%할인권 및 과자세트 증정한다.
방콕 노선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승무원이 준비한 선물을 탑승하는 승객에게 증정하고, 원하는 승객에 한해 기념 촬영을 실시한다. 가위바위보, 퀴즈, 선물을 찾아라, 이스타 레이스, 사랑을 싣고, 산타를 이겨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댄스팀의 특별 이벤트 쇼가 준비돼 있으며 크리스마스 기념 라디오 사연지를 증정한다.
티웨이항공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이틀간 산타를 기다리는 어린이 승객들을 위해 사탕을 나눠준다. 또한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지킬 수 있는 리더스 블랙 아쿠아 마스크팩도 크리스마스 당일 총 4편에 실어 승객에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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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은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기내식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특별 기내식은 오는 31일까지 두바이에서 출발해 유럽 지역이나 호주, 미국, 영국으로 떠나는 항공편에 제공된다. 특별 기내식 메뉴는 칠면조 구이와 크리스마스 통나무 케이크 등 시즌을 대표하는 메뉴를 포함하고 있어 구름 위에서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또 두바이 국제공항에 위치한 6개의 라운지에서도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에서는 칠면조 구이와 함께 중세 시대에서부터 내려온 스위스의 대표적 꿀 케이크인 바즐러 레커를리 쿠키, 독일의 대표적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스톨렌 케이크 등 다양한 전통 과자를 마련했다. 에미레이트항공 공식 매장에서는 한정판 퍼스트 클래스 레드 담요, 크리스마스 쿠키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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