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도심 속 야외테라스 10월까지 운영

염지현 기자I 2016.04.03 09:23:44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유로피안 스트리트 카페(European Street Cafe)’를 콘셉트로 한 도심 속 야외 테라스 ‘쿨팝스(Cool Pops)’를 10월31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쿨팝스에서는 총 15종의 음료, 18종의 주류, 13가지 안주를 맛볼 수 있다. 모타델라(1만7000원)와 문어 샐러드(2만원), 찹스테이크(2만원)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최근 인기인 탄산수 열풍을 반영해 3종의 스파클링 과일 음료와 개성 만점의 수제 맥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도 준비했다.

한편 지난해 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로 밀크카우(Milk Cow), 스트릿 츄러스(Street Churros)를 운영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쿨팝스는 5월 중 이탈리아 젤라또 브랜드 아모리노(Amorino)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아주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쿨팝스는 오후 12시30분 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하며 기상 조건에 따라 영업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상기 가격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