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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와 ‘헤이그클럽’, ‘윈저’, ‘딤플’ 등 대표 위스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18종 준비했다.
이 중 조니워커는 올해 청양의 해를 맞아 ‘조니워커 블루라벨 청양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마련했다.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4개의 병을 모았을 때 산속에 우뚝 선 산양의 모습이 나타나 소장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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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위스키 ‘발렌타인’ 선물세트 7종이 준비됐다. 6만원부터 105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12년산부터30년산에 이르기까지 위스키를 고를 수 있다.
‘존경과 찬사의 대명사’로 불리는 ‘로얄 살루트 21년’ 선물세트는 25만원으로 벨벳 파우치에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됐다.
하이트진로는 10년 숙성한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일품진로는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한 100% 순쌀 원액을 한 병씩 수작업으로 담은 소주다. 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2병과 스트레이트잔 2개,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는 백악관 만찬에서 쓰인 와인 등 35종의 와인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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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수복과 ‘설화’, ‘국향’ 등 전통주는 5000원~4만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위스키 ‘스카치블루’는 21년, 17년, 인터내셔널 등 3가지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패키지가 특징이다.
국순당은 품격과 실속을 둘 다 챙긴 우리 술 선물세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차례전용 술인 ‘에담’은 700ml~1800ml로 구성됐다. 사라진 전통주를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국순당만 선보일 수 있는 제품으로 희소성이 높다. 특히 이화주는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고급 탁주를 재현한 술로 8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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