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는 철강업계 연합으로 지난 2007년 이래 여섯번째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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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은 “철강업계는 지난 9년간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나누기,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철강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철강업계가 화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 부회장을 비롯해 신미애 연탄은행 사무국장,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한국철강, 고려제강, TCC동양, 동양철관, 하이스틸, S&M 미디어 등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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