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한국과 유럽, 악기로 만나다' 전시 공식 후원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해외음악유물 초청 전시 ‘한국과 유럽, 악기로

지팡이 플루트

만나다’를 공식 후원한다.

전시전에는 16~19세기 무렵 유럽 지역의 고악기 22점과 국립국악원이 소장한 한국 전통 국악기 16점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 악기로는 지팡이를 닮은 플루트,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가야금 등이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개막일인 4일에는 우리 악기와 서양악기의 합동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