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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민국 클래식계에서 가장 핫 한 앙상블 디토의 시즌 8번째 리사이틀 ‘디어 아마데우스’가 27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의 테마는 모차르트다. 독주, 오케스트라, 오페라 등 클래식 전 분야에 걸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는 이정표를 남겨놓은 천재 작곡가의 음악을 들려준다. 앙상블 디토의 대표 멤버인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마이클 니콜라스, 다니엘 정 외에도 ‘파커 콰르텟’이 4년 만에 페스티벌로 컴백, 시즌 8에 함께한다. 2011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파커 콰르텟은 한국계 연주자 다니엘 정(리더·바이올린), 김기현(첼로)과 제시카 보드너(비올라), 잉 수에(바이올린)로 구성됐다.
이미 전 좌석은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부평아트센터 홈페이지(www.bpart.kr)를 통해 가능하다. 032-5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