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716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비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반면 여성은 ‘성형 전 사진 또는 과거 사진(44.2%)’을 1위로 꼽았으며, 이어 ‘절대 고쳐지지 않는 나만의 버릇(23.7%)’, ‘복잡한 과거 이성 관계(20.9%)’, ‘공개하고 싶지 않은 집안문제(11.2%)’ 순으로 나타났다.
수현 측은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결혼 후에는 상대방의 작은 단점까지 모두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과 배려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 숨기고 싶은 거 100%공감된다” “역시 이성 관계 별로지!” “공감이 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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