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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숍 미플, QR코드 마케팅 나섰다

김유성 기자I 2011.04.23 10:56:55

기업홍보, 관리 프로그램 소개에 효과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피부숍 프랜차이즈 미플(www.mipl.co.kr)이 피부관리 프로그램의 순서와 특징을 담은 QR코드를 제작했다.

QR코드는 1차원적인 선으로만 정보를 기록하는 바코드보다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텍스트, 소리, 영상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어 최근 제품 홍보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스마트폰에서 미플의 QR코드를 촬영하면 피부관리 관리모습과 설명을 볼 수 있다.
이번 미플의 QR코드는 미플의 베스트 프로그램인 `바비동안 코스`, `O2버블테라피`, `아이링클트리트먼트`, `크리스탈 콜라겐 매트릭스,` `곧르페이셜 트리트먼트`, `미라클V라인` 등 주력 프로그램의 관리모습과 설명과 특징을 담았다.

미플은 이번 QR코드 마케팅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 소식뿐 아니라 미플의 다양한 이벤트, 피부관리방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인쇄광고, 온라인, 사인물 등에도 QR코드를 적용시켜 나간다.

최창수 ㈜아미아인터내셔날 대표는 “모바일 마케팅은 3~40대가 주축인 주 고객층에 20대 이하 고객의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 며 “추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프로그램과 제품을 포함해 브랜드의 광고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대표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확산하고 구매율을 높이는 소셜활동을 펼치는 최근의 젊은 층의 구매패턴을 적극 활용하고 소비자에게 서비스의 체험기회를 확대해 장기고객을 늘리는데 마케팅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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