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6일 유가증권시장법인 56개사, 코스닥시장법인 29개사 등 85개사 이번주에 주총을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11일에는 현대자동차(005380), 한국전력(015760)공사, SK텔레콤(017670)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51개사와 능률교육(053290) 등 코스닥시장법인 24개사 등 모두 75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현대차의 경우 이번 주총에서 정관을 바꿔 사업목적에 희토류 등 친환경차 자원 개발 사업을 추가한다고 지난 달에 밝힌 바 있다.
또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과 김억조 현대자동차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등도 안건으로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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