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20일 `2009 UNEP 툰자 세계 어린이∙청소년 환경회의`가 열린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오영 판매사업부장과 UNEP 아킴 슈타이너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제공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슈타이너 사무총장의 방한시 의전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향후 UNEP 한국위원회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UNEP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대전에서 기후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 각국의 환경정책에 의견을 제시하는 `UNEP 툰자 세계 어린이∙청소년 환경회의`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이번 회의에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와 스포티지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를 의전 및 시승 차량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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