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4일 야외 전시장을 심야 12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앙과학관 야외에는 다양한 역사물들이 전시돼 있다. 실물 크기의 첨성대, 청동종 등을 전시한 `역사의 광장`과 공룡 모형이 전시된 `자연사 코너`을 비롯해 국방과학 관련 전시물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중앙과학관은 이들 전시품 주변에 화려한 야간 조명등을 설치해 시원한 여름밤과 함께 시민들에게 과학향기가 어우러진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관람객 편의를 위해 야외 자판기와 휴식공간도 추가로 확보했다.
특히 중앙과학관 야간 개장을 통해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갑천 강변으로 이어지는 시민휴식 공간과 과학관 전시물 야경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꾸몄다.
중앙과학관측은 "앞으로 다양한 야외 과학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어 편의시설 확충, 야외 과학전시품 추가 제작·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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