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서울 영등포 노인종합 복지관의 협조로 영등포구 문래동, 양평동 일대 200여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난방유, 전기메트 등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윤교중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최근 폭등한 기름 값과 연탄가격에 추위를 걱정하는 어려운 노인들이 많은 것 같다"며 "오늘 행사가 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하나은행도 김승유 회장과 김종열 은행장 등이 참여해 서울 을지로 본점 21층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2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하나가족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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