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명..23억1008만원씩(상보)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로또복권 공개추첨(260회차) 결과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각각 23억1008만5575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등 당첨번호 `7·12·15·24·37·40`을 맞힌 4명이 총 당첨금액 92억4034만2300원을 각각 나눠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6개 숫자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43`을 맞힌 2등은 모두 26명으로 각각 5923만2964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284명(당첨금 각 119만9422원), 4개를 맞힌 4등은 5만8258명(당첨금 각 5만2871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93만3907명이다.

▶ 관련기사 ◀
☞신용카드 앞면으로 영화를 본다고?
☞"신용카드일까, PMP일까"
☞국민銀, 2010년 자산 280조원·순익 3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