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Z세대를 겨냥한 저가형 노트북 ‘맥북 네오’의 성공적인 출시와 마케팅 전략 변화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11시48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48% 오른 261.74달러를 기록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애플은 파격적인 가격 정책과 맞춤형 마케팅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섰다.
지난 3월 출시된 맥북 네오는 학생 기준 499달러라는 파격적 가격을 앞세워 역대 맥(Mac) 제품 중 신규 고객 유입 비중이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특히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파격적인 마케팅이 Z세대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맥 역사상 생애 첫 구매 고객이 가장 많았던 최고의 출시 주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저렴한 하드웨어로 유입된 젊은 층이 향후 서비스 부문의 고마진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