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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 선봬

이윤화 기자I 2019.03.03 09:41:25

LG생활건강, 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에디션 출시
두 배 더 커진 수분 폭탄 크림, 100ml 한정 판매
슈퍼픽션과 협업 통해 탄생한 감각적인 디자인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을 특별한 텀블러 패키지에 담아 한정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패키지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포장재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종이 상자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회용 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를 패키지에 함께 구성했다.

특히 이번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패키지를 다시 활용 할 수 있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빌리프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화사한 봄을 닮은 그린·핑크·옐로 총 3가지 컬러의 슬리브가 적용된 텀블러를 선보인다.

점보 에디션은 기존 대비 2배 더 커진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수분 폭탄 크림을 오랫동안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튜브 타입의 용기에 담아 빌리프만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입혔다.

이 제품은 피부 수분 레벨을 70%까지 끌어올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수분감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에 닿는 순간 상쾌하게 터지는 젤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수분 공급하고 편안한 보호막으로 감싸는 수분 폭탄 크림이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은 100㎖에 6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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