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지난달 31일 종로구 석파랑에서 진행된 ‘서울 스페셜 에디션 런칭 이벤트’에서 ‘루미노르 마리나 8데이즈 티타늄 - 44mm’을 최초 공개했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헌정하는 의미로 백케이스에는 다도해와 거북선이 각인되어 있으며 앞면 하단에는 이탈리아 왕립 해군에서 출발해 바다와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인간 어뢰 그림을 묘사했다.
국내 고객들을 위한 파네라이의 ‘서울 스페셜 에디션’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롯데 에비뉴엘,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50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파네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