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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디자인·건강·에너지 절약, 잡아라"

정태선 기자I 2017.02.24 05:00:00
친환경 바닥재 ‘지아 자연애’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자신의 공간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올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건강과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지아 자연애’는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인테리어제품 라인인 ‘지아(zea) 시리즈’의 바닥재 신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PLA)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제품이다. 바닥재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 기능을 적용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도 강하다.

LG하우시스의 베스띠 벽지는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친환경 벽지로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은 의류·침구·완구·인테리어자재 등 피부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의 무해성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전체 4등급 중 1등급은 만 3세 미만의 유아가 안심하고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엄격한 기준이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 지아벽지로 벽지 제품 세계 최초로 1등급을 획득했고, 올해는 베스띠 제품을 추가로 인증 받았다.

LG하우시스의 ‘강그린 리얼 헤링본’은 마루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강마루에 청어뼈 모양을 형성화한 ‘헤링본’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헤링본의 독특한 사선 무늬는 개성있는 공간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풍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꾸밀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패턴이다. ‘강그린 리얼 헤링본’은 제품 표면에 LG하우시스가 독자 개발한 동조엠보와 고강도 표면 보호층을 적용, 마루의 약점으로 꼽히는 찍힘 및 긁힘, 뒤틀림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
친환경 바닥재 ‘지아 자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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