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삼성전자 스틱 청소기 '파워스틱' 3배 더 강력한 흡입력 천장먼지·쌀알까지 쏙~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핸디 겸용 스틱 청소기 ‘파워스틱’은 최대 3배 더 강력해진 흡입력과 손이 닿지 않는 구석이나 천장 등의 먼지까지 쉽게 청소할 수 있는 뛰어난 사용성이 특징이다.

삼성 파워스틱은 한층 강화된 고출력 모터와 21.6V(볼트)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동급 핸디 겸용 기존 스틱 청소기 대비 3배 더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한다. 먼지나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쌀알이나 모래알 같이 무거운 입자도 한 번에 흡입할 수 있어 스틱 청소기는 청소력이 약하다는 편견을 불식시켰다.

2개 연속 사용시 최대 60분까지 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는 탈부착형으로 청소기 뒷면에 탑재돼 교체가 쉽고, LED를 통해 배터리 잔량이 3단계로 표시돼 청소 도중에도 한 눈에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2.7kg의 가벼운 무게와 좌우 180°·상하 90°까지 브러시 회전이 가능한 ‘이지핸들링’ 기능은 사용자의 손목과 허리에 부담을 최소화하고, 집안 구석과 가구 아래까지 힘들이지 않고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 후 깔끔한 뒤처리를 위한 ‘이지클린’ 기능은 레버를 당기면 먼지통이나 브러시에 뭉쳐있던 먼지와 머리카락 등을 쉽게 분리해준다.

청소기 한 대로 △핸디 △롱브러시 △스틱 3가지 타입으로 활용 가능한 ‘삼성 파워스틱’은 넓은 바닥을 스틱으로 밀고, 핸디 청소기만 분리해 다용도 빌트인 브러시와 결합하면 장식장, 소파 등의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틈새 롱브러시를 결합하면 손이 닿지 않는 구석이나 천장 등의 먼지도 쉽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삼성 파워스틱’은 ‘샤틴 실버’와 ‘샤틴 골드’ 두 가지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36만9000원이다.

삼성 파워스틱 VS6000K.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