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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 강서구의 메이필드호텔은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야외 잔디 광장 벨타워 가든에서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 페어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스타 와인 70종과 각 와인 수입사가 추천하는 150종 이상의 우수 와인을 선보인다. 와인과 어울리는 마리아주로는 야외 그릴에서 구워낸 바비큐 폭립, 소시지, 양갈비 스테이크 등의 셰프 특선 바비큐 플래터와 토마토, 바질, 모차렐라 치즈를 얹은 칼조네 피자와 그린 샐러드 등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입장객은 입구에서 제공되는 시음 잔으로 와인 페어의 모든 와인을 무제한으로 테이스팅 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와인은 시중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구입한 와인은 별도의 비용 없이 호텔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입장권은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