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경찰서는 채팅어플로 ‘조건만남’을 하자며 여고생과 여성들에게 접근, 8명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30세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24일 구속했다.
A씨로부터 피해를 당한 8명의 여성 대부분은 여고생으로 밝혀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범행 당시에는) 왕이 된 기분이었다”며 자신의 범죄 사실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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