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거래소
현대차(005380)
3분기 국내 공장 출하실적은 41만대 상회해 계절적 특성 비슷한 1분기 대비 양호할 전망
중국판매는 재고조정, 공장 풀가동 재개, 구매 보조금 혜택 차종 확대, 신차 효과 등으로 호조세 지속 전망
2011년 신차출시 강화로 상품성 개선, 투자부담 크게 없는 생산능력 확대 가능해 시장 수요 성장 대응
대한항공(003490)
2010년 실적은 여객과 화물의 수요 회복과 운임 상승으로 사상최대 실적 기대
Valuation 부담은 한 단계 높아진 이익규모와 원화강세 효과를 감안한다면 2011년 이후 빠르게 해소될 전망
2011년부터 도입되는 신규 항공기는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구조적인 변화가 시작될 전망
■코스닥
성우하이텍(015750)
2010년 영업이익은 성우시앤시 합병효과로 증가예상되나 세전이익은 제품믹스 악화 따른 원가율 상승과 환율관련 손익 악화로 소폭 감소 전망
설비 직수출, 신차용 차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매출액은 현대, 기아차의 신차 비중 상승에 따라 일부 해외 생산능력과 가동률이 개선되는 2011년 초부터 호조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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