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소개)IT기기 제조업체 `모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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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율 기자I 2010.01.24 11:04:00

공모가 1만3200원..26~27일 청약
2월5일 상장예정..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모베이스(손병준 대표이사·사진)가 내달 5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오는 26일과 27일 청약을 실시한다.

모베이스는 1999년 설립된 모바일 IT기기 케이스 제조업체다. 특히 정밀금형기술을 응용한 휴대폰, 넷북 등의 외장기기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모베이스는 삼성전자와 협력관계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생산시설은 국내에 부평·구미사업장이 있고, 해외에는 중국·태국 등에 현지 공장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에 1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휴대폰용 케이스 양산에 돌입했다. 모베이스는 지난해 3분기 757억원 매출에 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손병준 대표는 최근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4월 가동을 시작한 `삼성전자 베트남`이 올해 휴대폰 4500만~5000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베이스 베트남 공장이 올 평균 50% 정도 가동률을 기록할 경우 1200만대 규모의 납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폰 확산으로 삼성전자의 휴대폰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고, 삼성전자 넷북 생산도 600만대에 달할 것"이라며 "모베이스의 올해 실적도 전년 대비 25%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모베이스 공모 주식수는 총 143만500주이고, 공모금액은 189억4200만원이다. 공모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51%이다.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청약하며 코스닥 시장에 2월5일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가는 1만3200원이고,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 회사 개요

2001.11 수출 5백만불탑 수상
2003.02 중국법인 설립(모베이스전자 유한공사(舊손아극전자유한공사))
2004.03 한국CEO대상 수상(첨단기업부문) (한국전문경영인학회)
2004.12 (주)모베이스 지분 인수(88%)
2006.09 (주)손엔아크가 (주)모베이스 흡수 합병
2006.09 (주)모베이스 구미공장 설립
2006.12 SON & ARRK THAI CO.,LTD 설립
2009.06 베트남법인 설립(착공)
2009.08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09년 2분기 품질최우수상 수상
2009.10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승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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