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수헌기자] 국민은행은 제131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각각 14억5121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6개 숫자 `8, 10, 11, 14, 15, 21`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16억971만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7`을 찍은 2등 당첨자들은 각각 5863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으며 5개 숫자를 맞힌 3등의 당첨금은 117만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