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30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KLA(KLAC)는 회계연도 3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후 주가가 13% 넘게 미끄러지고 있다.
회사 측이 제시한 3분기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8.30달러~9.86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8.80달러를 포함하는 범위였다. 매출 전망치 또한 32억 달러~35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 32억 5000만 달러를 웃돌거나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나,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
이날 오후1시1분 KLA 주가는 전일대비 13.65% 급락한 1454.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터 스토리지 장비 제조업체 샌디스크(SNDK)는 강력한 실적 가이던스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샌디스크는 회계연도 3분기 조정 EPS가 12달러에서 14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전망치 5.11달러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급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발표한 2분기 실적 역시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같은시각 샌디스크는 8.81% 급등하며 586.76달러 선에 움직이고 있다.
‘어그(UGG)’ 부츠와 ‘호카(Hoka)’ 운동화로 잘 알려진 의류 및 신발 업체 덱커아웃도어(DECK)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2026년 연간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기간 EPS가 6.80달러~6.85달러, 매출은 54억달러~54억3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EPS 6.40달러, 매출 53억7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시각 덱커 아웃도어는 15.42% 폭등한 115.3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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