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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팔란티어]고평가 우려 속 실적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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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5.08.01 02:18:4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주가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4일 발표 예정인 2분기 실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팔란티어의 2분기 실적 관전 포인트는 미국 외 지역에서의 상업 부문 성장 여부다. 팔란티어는 정부 부문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상업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정부 매출 비중이 높으며 상업 부문에서는 미국의 비중이 높다.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의 AI 채택이 가시화될 경우 향후 팔란티어의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지나치게 높아진 주가에 대한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팔란티어 주가는 2024년 초 이후 800% 이상 급등했지만 같은 기간 1분기 기준 매출 증가율은 39%에 그쳤다. 이는 주가와 실적 간 괴리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처럼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더라도 시장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할 경우 주가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오후 1시 16분 기준 팔란티어 주가는 0.01% 하락한 158.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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