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25년 K스카우터 모집 공고
해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유치 담당
역플립 기업 유치해 창업생태계 활성화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K스카우터’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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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카우터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국내 정착 및 초기 액셀러레이팅 지원, 한국 창업생태계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 | K스카우터 지원체계. (사진=중소벤처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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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카우터 사업은 인바운드(해외 창업가의 국내 창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 한해 동안 해외 창업기업 22개사를 발굴했으며 법인설립 등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스페인 스타트업 에이마(AiMA)는 K스카우터를 통해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를 받아 한국 진출에 성공했다. 에이마는 노년층이 외로움을 치유할 수 있도록 대화형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한 기업이다. 고령화 등 한국의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를 보고 한국 시장에 뛰어들었다.
중기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투자자 등 4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역플립 기업(해외 본사를 국내로 이전) 등 우수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스카우터의 사업성과를 제고하고 창업생태계 글로벌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