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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1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0시35분쯤 부천시 중동의 한 편도 3차로 도로 중 3차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주차된 화물차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경찰, 피의자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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