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웰스파고는 19일(현지 시각) 그래픽 패키징 홀딩(GPK)의 투자의견을 두 단계 하향 조정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웰스파고의 분석가 게이브 헤즈드는 체중 감량 치료제인 GLP-1은 환자의 궁극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는 식품 기업엔 구조적 역풍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식품 및 포장 수요는 연간 0.5%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픽 패키징 홀딩의 주가는 2.15% 하락해 20.9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그래픽 패키징 홀딩은 오늘 장중에 20.35달러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