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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수치는 작년 9월에 조사한 쌍방향 수업 비율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 당시 초등학교는 17% 쌍방향 수업을 진행했고 중학교는 29%, 고등학교는 22%였다.
교사들이 사용하는 원격수업 플랫폼으로 e학습터·EBS 온라인 클래스를 주로 사용했지만 줌·구글클래스룸의 사용비중도 높았다. 학기초 원격수업 플랫폼인 e학습터와 EBS 온라인클래스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기존에 사용했던 플랫폼으로 다시 옮겨간 것으로 풀이된다.
초등학교 수업 담당교사들은 e학습터(41.3%)·줌(42.7%)을 주로 사용했다. 중학교 수업담당 교사는 EBS 온라인클래스(33.7%)·구글클래스룸(32.9%)·줌(17.1%) 순으로 사용 비중이 높았다. 고등학교 수업담당교사는 EBS 온라인클래스(33.8%)·구글클래스룸(34.1%)·줌(20.1%) 비중이 높았다.
앞서 교육청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기본으로 하는 2021학년도 원격수업 운영 방안을 학교에 안내했다. 학교에서는 교과 및 학습자 특성에 따라 화상, 채팅, 콘텐츠, 과제 수행 등을 적절히 혼용해 학생과 소통하고 피드백하는 등 수업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임장 활동을 통해 원격수업 기간에도 학생들이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실 있는 원격수업을 위해 연간 112개 과정 이상의 원격수업 지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안정적인 등교·원격 병행수업을 위해 스마트기기가 필요한 모든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대여하고 공립 유치원 및 각급학교의 일반교실에 무선 AP 설치를 4월말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원격수업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별 맞춤형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에듀테크 기반 협력학교, 에듀테크 선도교사 등 교육혁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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