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시상식에선 성남수정경찰서 모범운전자회에서 1994년부터 봉사활동을 펼친 윤익진 고문이 최고 영예인 산업 포장을 받는다. 유만생 가로수교통봉사대장을 비롯한 7명은 대통령 표창을, 이주일 온양교통 승무원 등 11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이번 행사에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안전결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 교통안전 체험 장비를 야외에 비치해 시민이 교통안전 중요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통안전 체험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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