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내일(20일)까지 내륙은 강한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대체로 ‘매우높음’ 이겠다. 자외선지수가 ‘위험’일때는 가능한 실내에 머물면서 외출 시 모자나 선글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제주 24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청주 31도, 대전 32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제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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