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유구현 신임 우리카드 사장 “완생(完生)’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1월 25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시중은행 관계자 “사업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쓰려고 주택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만기를 길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로선 굳이 원금을 함께 갚아야 하는 분활상환 상품으로 갈아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1월 29일, 정부가 내놓은 2.8% 분할상환 20년 만기 갈아타기 대출에 대해)
△신제윤 금융위원장 “하나·외환은행 합병 예비인가 2월 중 결정할 것”(1월 30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기자들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