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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애플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
애플은 이처럼 9월초 신제품을 공개한 뒤 10월부터 시작되는 미국 최대 쇼핑대목인 홀리데이 시즌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9월 둘쨋주 화요일에 공개된 바 있다.
삼성전자(005930) 등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대형 스크린을 가진 스마트폰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도 이처럼 스크린을 키운 모델을 출시하면서 판매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애플이 초기 주문량을 사상 최대인 7000만~8000만대 발주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애플이 연내 신형 아이패드와 웨어버블 기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