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삼성증권은 에이블씨엔씨(07852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목표주가도 3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낮췄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15일 “작년 3분기를 저점으로 매출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은 다행스럽지만 마케팅 비용을 예상 수준으로 집행하고도 매출로 연결되지 않은 것은 실망스럽다”며 “전통적인 마케팅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전일 1분기 매출액이 966억원으로 전년대비 0.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9억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26%하향조정한다”며 “산업의 저성장 국면 진입, 소비자의 특성변화 등을 반영해 중장기 성장전략을 제시할 때까지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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