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일 기자] 웅진홀딩스(016880)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만기어음 150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부도처리 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웅진홀딩스는 “당사가 현대스위스2저축은행과 현대스위스3저축은행을 수취인으로 각각 100억원과 50억원으로 발행한 할인어음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최종부도처리 되었다”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