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삼성증권은 21일 삼성화재(000810)가 보험영업 부문 효율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장효선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의 지난 4분기 수정순이익은 15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다"며 "이처럼 양호한 실적을 거둔것은 보험영업 부문 효율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성화재의 수정순이익은 608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며 "이는 성장동력인 장기보험 부문에서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성장성 확대를 병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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