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명..당첨금 24억원씩

김현동 기자I 2007.11.10 21:48:23

258회 1등 `14, 27, 30, 31, 38, 40`..보너스 번호 `17`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이번 주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24억원으로 결정됐다.

국민은행(060000)은 10일 제 258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4, 27, 30, 31, 38, 40`을 모두 맞친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당첨금은 24억2643만원이라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7`.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8명으로 5777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724명으로 각각 93만8297원씩을 지급받는다.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4638명으로 각각 5만9213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0만1197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13억6442만8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5월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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