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올해 마지막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3억7667만802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30일 로또복권 공개추첨(213회차) 결과 1등 당첨번호 `2, 3, 4, 5, 20, 24`를 모두 맞힌 8명이 총 당첨금액 110억1342만4200원을 각각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6개 당첨숫자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42`를 맞힌 2등은 모두 33명으로 각각 5562만335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977명(당첨금 각각 92만8463원), 4개를 맞힌 4등은 9만5451명(당첨금 각각 3만8462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120만33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