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저궤도 위성 통신 서비스 기업 AST스페이스모바일(ASTS)은 미 주요 통신사들의 위성 네트워크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따른 수혜 전망이 나오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오전11시25분 AST스페이스모바일 주가는 전일대비 7.58% 상승한 80.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T&T와 버라이즌, T모바일 등 미 3대 통신사가 미국 내 통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성 무선 네트워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한 점이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됐다.
시장에서는 이미 AT&T 및 버라이즌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AST스페이스모바일의 기술력이 업계 전체의 인정을 받은 결과라고 진단하며 향후 고객사 기반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벨 아벨란 AST스페이스모바일 최고경영자(CEO)는 “업계가 모든 미국인에게 우주 기반 셀룰러 광대역 연결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저궤도 글로벌 네트워크 성장을 통해 이 전환의 핵심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회사는 상업 서비스를 위해 45개에서 60개의 위성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및 아마존과의 속도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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