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몰리나헬스케어(MOH) 주가가 상승 중이다. 유명 투자자 마이클 버리의 긍정적인 평가 덕분이다.
30일(현지시간) 오전 11시23분 현재 몰리나는 전 거래일 대비 4.26%(7.09달러) 오른 173.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영화 ‘빅샷’의 실제 모델로 유명세를 탄 버리는 블로그 글을 통해 몰리나에 대해 “애플보다도 장기적으로 두 자릿수의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더 분명한 경로를 가지고 있다”면서 “자금만 돈다면 회사를 직접 인수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몰리나는 현재 연초 대비 40%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헬스케어 섹터가 13%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부진한 수준이다.
특히 올해 내내 실적 전망치를 여러 차례 하향 조정했으며 3분기 실적에서는 큰 폭으로 어닝 미스를 기록했다.
버리는 “연방 예산 관련 조치로 시장이 하락할 경우 현재 약 172달러에 거래 중인 몰리나 주가가 100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면서 “그 수준은 세대에 한 번 올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기에는 한 보험사 안에 최고의 손실률, 최고의 비용 구조, 최고의 수주 성공률, 그리고 가장 보수적인 회계가 모두 갖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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