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명예부총장은 대표적인 농업전문가로 한국 4-H 본부회장,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 (사)한국비치발리볼연맹 부회장, (사)세계프로태권도연맹 부총재, ㈜애니우드 회장, 대구광역시 달성군체육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인숙 총장은 “한국의 농어업정책 지도자를 강릉영동대에 초빙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농생명 분야 연구기관 및 기업들의 발전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한국의 농어업 발전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덕우 명예부총장은 “강릉영동대와 학생들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이를 적극 해결하고, 강릉영동대가 지역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과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 등 주요 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해 박 명예부총장 임명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