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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빨래 도중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최소 2차례 이상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자체조사 결과 일부 모델 생산 과정에서 도어 커버와 유리를 붙이는 과정에서 이물질 때문에 유리가 이탈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사실관계 확인과 해명을 요청한 소비자원·국표원에 이 같은 결과를 전달했다.
무상수리 대상 모델은 지난해 9월부터 올 5월 중 생산한 제품번호 △WF24A95** △WF24B96** △WF25B96** 10만6173대이다. 제품번호는 세탁기 앞 라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고객센터 전화나 서비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상수리를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선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무상수리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소비자원과 국표원은 “정부는 사업자의 무상수리 조치 진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할 예정”이라며 “해당 제품 보유 소비자는 신속히 무상수리 조치를 받아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