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1일 충북 광명전 봉축법회 참석해 불심잡기
안철수, 민심청취 5일차 맞아 강북·관악서 현장 유세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올해 마지막 날을 충북에서 보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막판 현장 유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박3일간 이어진 대구·경북·충북 일정을 31일 마무리한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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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충북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리는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법회에 참석하며 불심 잡기에 나선다. 이날 일정으로 윤 후보의 2박3일간 대구와 경북, 충북 지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도 막판까지 시민들과 소통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안 후보는 국민 통합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민심 청취 행보 5일차를 맞아 오전 11시 서울 강북 수유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다. 오후에는 서울 관악구 샤로수길과 광진구 로데오거리에서 현장 유세에 나선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부인 김미경 씨와 함께 28일 밤 서울시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열린 ‘국민곁으로 안철수의 talk박스 - 서울 강남역편’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선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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