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부터 내일(19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 등 전국 대부분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높음’, 제주도 등 일부 남부지방은 ‘위험’으로 전망된다. 자외선지수가 ‘위험’일때는 가능한 실내에 머물면서 외출 시 모자나 선글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3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춘천 30도, 강릉 25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제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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