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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공정인'에 호남고속철 담합 적발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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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기자I 2015.01.06 06:00:04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호남고속철도 노반신설 공사 입찰에서 실행된 대규모 담합행위를 적발한 △배찬영 서기관 △이윤기 사무관 △황정애 사무관 △이유선 조사관을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호남고속철도 노반신설 공사 입찰 담합에는 총 28개 건설사가 가담해 건설업계 담합사건 중 역대 최대인 347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또 15개 건설사 법인과 전·현직 고위임원 7명이 검찰에 고발 조치됐다.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입찰 자료의 면밀한 분석과 끈질긴 추적조사를 통해 점점 더 은밀해지고 지능화되는 입찰 담합을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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