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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착한' 휴가는?

신상건 기자I 2013.08.17 09:00:00

한화생명, 여름철 이색휴가 10선 발표
인천공항 탐방·풍물시장 체험 등 꼽혀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단돈 만원으로 즐길만한 이색휴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화생명(088350)은 말복이 지나도 계속되는 더위 속에 특색 있는 시원함을 찾으려는 고객들을 위해 ‘만원으로 떠나는 이색 휴가 10선’을 17일 발표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7월29일부터 1주일간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

총 550여 건의 댓글과 850여 건의 공감 의견을 바탕으로 가장 이색적인 휴가 10선을 선정했다.

이 중 아이디어 가장 돋보였던 것은 비행기 타지 않고 해외여행 즐기는 인천공항 탐방과 과거로 간 기분을 낼 수 있는 신설동 서울풍물시장 체험이었다.

또 하나의 이색 아이디어로 꼽힌 서울시티투어 즐기기는 한화생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체험했고, 그 후기는 한화생명 공식 블로그 라이프앤톡(www.lifentalk.com)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색 휴가의 가장 많은 유형으로는 ▲방콕형(집에서 만화·영화 감상) ▲물놀이형(분수대나 한강 물놀이장 방문) ▲여름먹방형(빙수나 냉면 먹기) ▲이열치열형(찜질방 방문) ▲스크루지형(마트·은행·백화점 등에서 냉방 쐬기)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유투브) 온라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재테크 정보와 이벤트를 매일 1회 이상 게재하고 있다. 누적 방문객 11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호응이 높다는 게 한화생명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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