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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가 진중권씨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집계된 것과 관련해 “MB, 지지율 27%대로 하락. 여론조사가 문제에요.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차가 10% 이상이거든요. 그걸 감안하면 실제 지지율은 10%대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단언하며 MB 레임덕이 시작됐음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또 "이제 레임덕으로 사실상 임기를 마친 셈이니, 슬슬 결산할 때도 된 것 같다"며 "MB는 우리 역사에서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업적이라곤 전봇대 두 개 뽑고 4대강 파헤쳐 단수 사태 부른 것 밖에 없으니"라고 밝혔다.
진 씨는 "노태우는 북방정책, 김영삼은 하나회 척격-금융실명제, 김대중은 평화적 정권교체와 남북정상회담, 노무현은 IT강국으로 도약과 수평적 소통, 이명박은 뽑힌 전봇대와 무너진 물막이?"라고 전임자와 이 대통령을 비교했다.
그는 "각하 송덕비는 뽑은 전봇대로 만들어드림이 어떨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