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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맥)"리스크 완화 국면..긍정적 변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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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기자I 2010.06.16 07:36:36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증권은 16일 금융 시장을 위축시켰던 유럽발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변수들도 점검해 볼 것을 권고했다.

유수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낮아지고 외환 시장이 안정되면서 밸류에이션과 환차익 측면에서 국내 증시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외국인 매수 지속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리스의 신용 등급 강등에도 외국인 매수세가 사흘 연속 지속됐고 추가적인 유로화 약세나 안전자산 선호도의 증가도 관찰되지 않는 등 시장이 유럽 리스크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유 연구원은 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역시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IT, 에너지 섹터를 비롯해 경기 소비재 섹터까지 전분기 대비 실적 전망치가 여전히 견조하다"며 "외국인 매수와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기존 주도주의 대형주 장세로 전환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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