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7억1542만원씩을 각각 나눠 가지게 됐다.
나눔로또는 29일 제313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9, 17, 34, 35, 43,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총 102억9254만원의 당첨금을 17억1542만원씩 나눠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2`.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6명으로 6598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120명이며 각각 153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5743명으로 각각 6만1548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3만6364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36억7210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